본문 바로가기

홈텐딩 장비

[칵테일 재료] 각종 시럽

반응형
각종 시럽

———————————————
1883 미니 시럽 6종 (+1)
바닐라/캬라멜/헤이즐넛/모히또민트/그린애플/블루큐라소 (+캬라멜)
용량 각 65ml
원산지 프랑스
가격 약 23,800
구매처 카카오톡딜
서늘한 상온 보관
———————————————

시럽은 홈바를 꾸릴 때 꼭 필요한 재료는 아니지만, 칵테일에 향과 색을 더하기 위해 있으면 좋은 재료입니다. 워낙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향의 시럽을 만들기 때문에 무알콜 칵테일을 제조할때 특히 사용하기 편합니다. 유명한 칵테일의 경우 해당 향의 시럽이 나오기도하니, 항상 같은 칵테일만 마시는편이라면 좋아하는 칵테일의 시럽을 준비 해 둔다면 쉽고 간단하게 칵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커피도 칵테일도 좋아하는 저는 시럽 하나로 다양하게 넣어마실 수 있어서 구비해 놓는 편입니다.

그래서 기존에도 1883 캬라멜, 바닐라, 헤이즐넛 시럽을 갖고있었는데, 1000ml 짜리 큰 용량이라 휴대하기 위해 미니시럽으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모히또, 그린애플, 블루큐라소 시럽


칵테일에는 주로 모히또민트/그린애플/블루큐라소 시럽을 사용할것같지만, 의외로 바닐라/캬라멜/헤이즐넛 시럽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칵테일 시럽은 정해진 용도가 있기때문에 해당 칵테일을 제조할때 주로 사용하게되는것 같습니다.

헤이즐넛, 캬라멜, 바닐라 시럽


카페시럽은 더 다양한 칵테일에 사용할 수 있는데 예를들면 일반 보드카에 바닐라 시럽을 넣으면 바닐라 보드카로 사용할 수 있게되는식입니다.

이렇게 시럽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칵테일은 다양한데, 그 중 제가 갖고있는 시럽을 활용한 칵테일 몇개를 소개드리겠습니다. 혹시 커피에 사용하기 위해 구비해둔 시럽이 있다면 칵테일에도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토피 언더 비치 (캬라멜 시럽/무알콜)
———————————————
캬라멜시럽 30ml
파인애플주스 80ml
크랜베리주스 80ml
진저에일 80ml
쉐이크
하이볼 글라스
———————————————
진저 에일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얼음이 든 쉐이커 혹은 보온병에 넣고 흔들어서 차갑게 만들어줍니다. 글라스에 따른 후 진저 에일을 컵에 가득 채워줍니다.


2. 민티 파인애플(모히또민트/무알콜)
———————————————
모히또 민트 시럽 20ml
파인애플주스 80ml
탄산수 10ml
빌드
하이볼 글라스
———————————————
얼음을 가득 채울 글라스에 모든 재료를 넣고 얼음을 눌러가며 섞어줍니다. 탄산수는 당분이 있는 탄산수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3. 그린 애플 비어(그린애플 시럽)
———————————————
맥주 한 캔 450ml
그린애플 시럽 20ml
———————————————
맥주집에서 인기있던 자몽 맥주처럼 맛이 약한 라거 맥주류에 그린 애플 시럽만 넣어주면 애플 맥주가 완성됩니다. 웨지 레몬을 추가하면 더욱 좋습니다. 보너스로 자몽 맥주는 라거 맥주에 자몽 퓨레를 섞어주면됩니다.


4. 라피즈 라졸리(블루큐라소 시럽)
———————————————
보드카 25ml
블루 큐라소 시럽 10ml
라임주스 25ml
블루베리
쉐이크
마티니 글라스
———————————————
모든 재료를 얼음이 든 쉐이커 혹은 보온병에 넣고 흔들어서 차갑게 만들어줍니다. 냉동고에 보관하여 차갑게 만든 마티니 글라스에 따라줍니다.


시럽을 처음 구매하실 때 보통 시럽 펌프도 함께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5분에 한번 씩 사용하는것이 아니라면 펌프는 없는것이 낫습니다. 한번 사용하고 오래 두면 시럽이 굳어서 다음에 사용할 때 터져 나오거나 뜨거운 물을 펌프질하여 녹여서 사용해야해서 번거롭습니다.

마찬가지로 용량을 편하게 맞추기 위해 펌프를 사용하신다면 사용 후 장기 보관시 펌프를 병에서 분리 후 세척하여 따로 보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겉은 일반 식기처럼 세척해주시고, 안쪽은 뜨거운물을 펌프질하여 세척하시면 좋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