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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 리뷰

[생활리뷰+] 마리슈타이거 루미 전동 커피 그라인더 (맷돌식 : 코니컬 세라믹 버형)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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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슈타이거 루미 전동 커피 그라인더에 대한 추가 포스팅입니다. 기존 글에 업데이트할까 하다가 오히려 눈에 잘 뜨지 않을까봐 새롭게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리뷰 포스팅은 아래⬇️
[생활리뷰] 마리슈타이거 루미 전동 커피 그라인더 (맷돌식 : 코니컬 세라믹 버형) - https://epls-h0metending.tistory.com/m/19

[생활리뷰] 마리슈타이거 루미 전동 커피 그라인더 (맷돌식 : 코니컬 세라믹 버형)

마리슈타이거 루미 전동 커피 그라인더 정가 48,000원 (구입가 34,800원) 구입처 마리슈타이거 실파드 네스프레소 리유저블 캡슐을 사용하면서 원두 분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epls-h0metending.tistory.com


기존 글에 두번째 그라인더를 들인 것 까지 업데이트를 했었는데, 바로 그 두 번째 마리슈 타이거 원두 그라인더가 사망 했습니다...

첫 번째 그라인더는 플라스틱이 들어간 줄 모르고 갈다가 모터 과열로 못 쓰게 되었고, 두번째 그라인거는 떨어뜨려서 플라스틱 체결부분이 부러지면서 망가졌습니다.

두 경우 모두 플라스틱 체결부위가 문제였네요. 놀랍게도 유리병은 멀쩡하여 현재는 유리변 두개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마리슈 타이거 그라인더 유리병

저처럼 그라인더 고장으로 본체를 버리게되었지만, 유리병은 멀쩡하여 원두통 혹은 조미료통으로 사용하시길 원하시면 꼭 잊지말고 본체 위쪽의 뚜껑도 함께 챙겨두세요.

아무래도 맞는 뚜껑을 쓰는것이 가장 좋으니까요. 전 한번 버렸다가 부랴부랴 달려가서 챙겨왔습니다.

그라인더가 망가졌으니 새로 들여야하는데, 마리슈타이거 그라인더를 3개째 들이면 10만원이 넘어가는 돈이기때문에 이럴거면 그냥 10만원돈 그라인더를 사는게 낫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저처럼 물건을 막 사용하는 사람은 그냥 처음부터 가성비 따지지 말고 튼튼한거 쓰는게 낫겠다는 결론이네요.

하지만 물건을 소중히 오래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싸고 공간차지도 덜 하고 사실 가정에서 한두잔 내려마시기에 정말 좋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아마 다음 포스팅은 새로운 그라인더를 들고오지 않을까 합니다.

마리슈타이거 그라인더 본체

안녕 마리슈타이거 그라인더...!
그동안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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