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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니 (블러쉬)
스파클링 와인
알콜 4.5%
용량 275ml
원산지 남아프리카공화국
가격 약 4,400
구매처 편의점
버니니는 제가 가장 자주 마시고, 좋아하는 술 입니다. 아직 버니니에 대한 글을 쓰지 않았다는게 놀랍네요. 많은분들이 일상적으로 맥주를 마실 때 달달한 술을 선호하는 저는 버니니를 마십니다.
분류가 스파클링 와인으로 되어있지만, 맥주에 비견되는 접근성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와인입니다. 맛도 다양한 편이고, 병이 아닌 캔으로 구매한다면 세계맥주 4캔 만원 이벤트와 같은 편의점 이벤트에 자주 끼는 편이라 저렴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도수도 낫고 탄산 음료같이 단 맛 덕분에 자주 마실때는 하루에 한병씩 마셨을정도로 좋아하는 술입니다.
저처럼 맥주나 소주를 선호하지 않아 술자리에서 혼자 멀쩡한 정신으로 어색하신 분들께 버니니를 권해드려봅니다.
맥주같은 포만감은 덜 하고 소주처럼 높은 도수도 아니라서 안주와 곁들여 먹기에 부담감이 없고, 금방 취하지 않아 좋은 분위기로 술자리를 이어가기 좋습니다.
요즘엔 다양한 맛의 맥주와 소주가 많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저에게는 언제나 버니니일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버니니도 스파클링 와인이기 때문에 스파클링 와인이 들어가는 모든 칵테일에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칵테일의 단가를 낫추기에도 좋은 재료네요.
⬇️ 스파클링 와인을 사용한 칵테일
➡️ 미모사
https://epls-h0metending.tistory.com/m/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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