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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보드카 베이스]블러디 메리 : 연말 연시 해장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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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다들 집에서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친구들과 줌으로 칵테일도 마시고 넷플릭스 파티로영화나 드라마도 몰아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처럼 밖에서 회식이나 모임을 갖지 않더라도  안에서 즐기느라 주말 아침 머리가 아프실 분들을 위해 해장술로 유명한 블러디 메리를 준비해 봤습니다.

 

블러디 메리 재료


보드카 45ml (1.5 oz)

토마토 주스 150ml (5 oz)

핫소스 2 뿌림

우스터소스 10ml (0.3 oz)

레몬주스 10ml (0.3 oz)

후춧가루 1꼬집

마늘 소금 1꼬집

샐러리 가니쉬

빌드

하이볼 글라스


얼음을 채운 잔에 모든 재료들을 넣고  섞어줍니다. 핫소스의 경우 사진과 같은 타바스코 핫소스를 사용하신다면 두번 뿌려주시면 됩니다. 피자에 들어있는 포장용 핫소스를 사용하신다면 반만 사용해 주세요. 

 

후추는 가루형태를 사용 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라인더로 갈아서 내리는 후추는 칵테일을 마시다가 덜갈린 덩어리가 씹히면 고통스럽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마늘소금은 없으면  넣어도 괜찮습니다. 샐러리는 블러디 메리에  넣어야 하는 가니쉬지만, 개인적으로샐러리 향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저는 뺐습니다. 하지만 블러디 메리를 처음 드시는 분이시라면 샐러리 한줄을  칵테일에 꽂아서 마셔보세요. 

 

완성된 블러디 메리

블러디 메리는 서양에서 해장술로 유명한 칵테일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만 보면 칵테일이 아니라 요리를 해야할것 같지만 하나하나 짚어보면 칵테일을 만들때 은근히 자주 사용되는 재료들 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재료들을 모두 섞은 칵테일이 도대체 무슨맛일까 싶겠지만, 블러디 메리는 스크류 드라이버같은 기본적인 칵테일에 속합니다. 해장술로 유명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해장용이 아니더라도 많이들 찾는 칵테일입니다. 

 

기본적으로 토마토 주스맛에 핫소스와 우스터 소스가 목을 칼칼하게 치면서 해장을 도와주는 느낌입니다. 차가운 토마토 해장 라면을 먹는 느낌이라고 설명드리면 맛이 없어보이지만 굉장히 맛있습니다. 강한 보드카가  많이 들어가는 칵테일이지만 같이 사용되는 재료가 워낙 강해서그런지 알콜맛도   나서   마시는 사람도  마실  있는 칵테일입니다.

 

설명하기 오묘한  맛이 궁금하시다면 이번 주말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남은 재료는 요리에 사용해도 좋으니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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